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스 세나 (문단 편집) == 클럽 경력 == 브라질 시절에는 코린치안스 시절을 제외하면 딱히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선수이다. 코린치안스 시절 주 리그 우승과 [[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]]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엔 무명에 가까웠던 비야레알로 이적한다. 그리고 04-05 시즌 노란 잠수함의 라리가 돌풍에는 [[후안 로만 리켈메]], [[디에고 포를란]], [[후안 파블로 소린]] 등의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세나가 있었다. 05-06 시즌에는 이 훌륭한 스쿼드를 바탕으로 챔스에서까지 노란 잠수함의 돌풍을 이어나갔다. 조별 예선에서는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|맨체스터 유나이티드]]를 격침시키고 기세를 이어나가 16강에서는 스코틀랜드의 맹주 레인저스를, 8강에서는 이탈리아의 인테르를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누르고 4강에 오르는 돌풍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한다. 이후 [[마누엘 펠레그리니]]가 [[리켈메]]를 내칠때도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비야레알의 핵심멤버로 경기에 나서지만 09-10 시즌 전 시작된 부상으로 점점 출장횟수가 떨어지더니 결국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|2010 남아공 월드컵]] 최종 엔트리에서 2년전 자신이 밀어낸 [[샤비 알론소]]와 [[세르지오 부스케츠]]에게 밀려 탈락하고, 이후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한다. 사실 빅클럽으로 이적할 기회는 꽤 있었다. 05-06 시즌 비야레알의 챔스 4강 돌풍을 이끈 이후 아스날등의 클럽의 관심이 있었고 독일 월드컵 종료 후 로이 킨의 후계자를 찾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[[마이클 캐릭]]의 영입으로 파토가 났고, 07-08 시즌 시작전에도 오퍼가 있었으나 [[오언 하그리브스|역대급 유리몸]]의 영입으로 또 다시 파토가 났으며 이후 2013년까지 팀이 세군다 리가로 강등되는 위기 속에서도 비야레알에서 꿋꿋이 활약하다가 이후 미국으로 진출하여 선수 생활의 말년을 보냈다. 팀 동료 [[라울 곤살레스]]와 함께 2015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